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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 "성시경 노래엔 음란함 묻어있어"

입력 2013-08-08 17:59

JTBC '마녀사냥' 8월 9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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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8월 9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


'마녀사냥' 허지웅 "성시경 노래엔 음란함 묻어있어"

'썰전'에서 냉철하고 유머러스한 독설로 사랑받고 있는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JTBC '마녀사냥'에서 예상을 뒤엎는 돌발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마녀사냥' 2회 녹화를 위해 모인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 네 명의 MC들은 오프닝부터 서로의 음란함에 대한 내용으로 오프닝 토크를 시작했다.

이야기를 하던 중 허지웅은 회식자리에서 엿본 성시경의 잠재적 음란함에 대해 엄청난 기대와 호기심을 보였다.

뒤이어 "성시경의 노래에는 음란마귀가 잔뜩 껴있다"며 감미로운 발라드로 손꼽히는 '거리에서', '희재' 노래 가사를 콕 집어 "본래 숨은 뜻은 이것 아니었냐"라고 말해, 제작진과 성시경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뭘 좀 아는 남자들이 전하는 여자이야기 '마녀사냥'은 8월 9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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