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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헤어져서" 술김에 아파트 7층서 10대 투신

입력 2015-12-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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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1시 50분께 전북 진안군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남모(19)군이 투신했다.

다행히 남군은 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설치한 공기 매트리스 위로 떨어져 가벼운 부상만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여자 친구와 헤어진 남군이 술에 취해 홧김에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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