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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3차 전세기' 추진…중국 국적 교민 가족도

입력 2020-02-07 21:20 수정 2020-02-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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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중국 우한에 세 번째 전세기를 보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한에 남아 있는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두 차례의 전세기 투입 때 타지 못 했던 중국 국적의 교민 가족도 함께 데려오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런 방안을 중국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한에는 약 200~300명의 교민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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