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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구역, 비행정보구역 수준 확대 방침…주변국과 협의

입력 2013-12-0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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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일 김장수 청와대 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우리 방공식별구역을 비행정보구역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행정보구역, FIR은 영공·영해와 관계없이 원할한 항공 교통을 위해 설정하는 구역으로 이어도 뿐 아니라 마라도와 경남 홍도 일부 상공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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