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운동으로 다져진 핫바디…'골미도'서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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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운동으로 다져진 핫바디…'골미도'서 시선강탈

입력 2017-08-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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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 스포츠로 다져진 놀라운 핫바디와 패션 센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30일 방송된 JTBC골프 '골프에 美칠 지도'(JTBCPLUS-시선엔터테인먼트그룹 공동 제작)에서 골프와 수상 스포츠를 즐기면서 다양한 스타일은 물론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슈퍼모델'의 위엄을 뽐냈다. 최여진은 골프 구력 6년차로 프로 선수 못지않은 자세와 8등신 몸매를 앞세운 비주얼로 일찌감치 엘르골프 전속 모델로 발탁돼 활약 중이다. 또 평소 수상 스키와 폴댄스를 즐기고, 최근에는 줌바 댄스에 빠져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연예계 대표 건강 미인이다.

특히 '골프에 미칠 지도'를 통해서는 다양한 스포츠룩을 선보일 기회가 생겨 최여진의 매력이 배가되고 있다. 실제로 첫 방송에서 최여진은 골프 미니 게임을 신동, 왕빛나, 조연우와 함께 하면서 상큼한 여름 골프룩을 보여줬고, 이후 카약 체험과 남해 독일인 마을 등을 여행하면서 래쉬가드 등을 활용한 스포티룩을 연출했다. 앞으로도 정식 골프 라운딩과 글램핑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기는 최여진의 시크한 패션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시선엔터테인먼트그룹 우상일 대표는 "골프는 스타일이 중요한 스포츠인 만큼 최여진이 방송에서 보여주는 골프룩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고 있다. 실제 게스트들이나 방송 후 시청자들이 최여진의 스타일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털털한 매력의 최여진이 먹방, 게임, 여행 체험 등에도 적극 앞장서면서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카메라에 담기고 있다. MC로 최선을 다해주는 최여진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JTBC골프 '골프에 미칠지도'는 국내의 핫한 골프장(CC)을 소개하고 주변의 맛집과 여행 꿀팁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최여진, 신동과 스타급 게스트들이 함께 출연해 각 지역의 명소를 직접 체험하면서 골프 여행에 관한 '지도'(MAP)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550만 골프인들의 꿀팁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매주 수요일 밤 12시 JTBC골프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JTBCPLUS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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