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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미칠 지도' 아이돌부터 한류배우까지…미친 섭외력

입력 2017-08-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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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미칠 지도' 아이돌부터 한류배우까지…미친 섭외력


골프채널에서 보기 힘든 최강 스타들이 JTBC골프 '골프에 美칠 지도(JTBCPLUS-시선엔터테인먼트그룹)에 줄줄이 출연해 '미친 섭외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골프에 미칠 지도'는 지난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신개념 '골프 로드 버라이어티'예능 프로그램으로 최여진과 신동이 MC로 나서고 있다. 매회 두명의 스타가 초대돼 2대2 경기를 벌이면서 각종 여행 꿀팁을 전수하는 컨셉트인데 첫회 왕빛나 조연우를 필두로, 신화의 앤디와 지오디 데니안, 최민용과 박은혜 등 톱스타들이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 또 방송 후 유명 걸그룹과 남자 아이돌은 물론 한류스타들까지 부쩍 관심을 보일 만큼 '골프에 미칠 지도'에 대한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시선엔터테인먼트그룹 우상일 대표는 "예능에 대해 부담감을 지닌 스타들도 골프는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종목이라 '골프에 미칠 지도'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또 골프를 통해 친분이 있는 소규모 연예인 모임이나, 골프단 활동을 하는 연예인들이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출연 문의를 보내주고 있다. 회차를 더할수록 놀랄 만한 연예인,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할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실제로 조연우 왕빛나는 방송 전후로 MC인 최여진 신동과 즐거웠던 인증샷을 공개했고, 최민용과 박은혜 또한 다정한 인증샷을 대거 방출하며 '골프에 미칠 지도'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30일 방송에서는 조연우와 왕빛나가 출연한 두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지며, 3회에서는 신화의 앤디와 지오디의 데니안이 출연해 '글램핑'과 골프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JTBC 골프 '골프에 미칠지도'는 국내의 핫한 골프장(CC) 열곳을 소개하고 주변의 맛집과 여행 꿀팁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최여진, 신동과 스타급 게스트들이 함께 출연해 각 지역의 명소를 직접 체험하면서 골프 여행에 관한 '지도(MAP)'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550만 골프인들의 꿀팁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30일 밤 12시 JTBC골프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JTBCPLUS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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