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바람난 엄마 편만 든다" 친딸 살해한 아빠 징역 23년

입력 2015-02-12 09:5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초등학생 친딸을 살해한 아버지가 징역 2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002년 탈북한 50대 윤 모 씨, 함께 탈북한 여성과 결혼해 딸까지 낳았습니다.

하지만 3년 뒤 이혼을 하게 됐는데요. 이후 이혼한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의심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바람난 엄마 편만 든다며 당시 11살인 친딸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어제(11일)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 재판부는 윤 씨에게 징역 23년형에 전자발찌 20년 부착을 선고했습니다.

관련기사

법원 "주말 '접대 등산' 중 사망했다면 업무상 재해" 법원, '타워팰리스 살인사건' 아내에게 징역 4년 선고 "5명 할 일을" 20대 회사원 돌연사…"업무상 재해 맞다" 아내 목조르다 119에 신고한 남편…법원의 판단은?
광고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