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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검찰총장' 길용우, 정경호-최무성 시험대에 올렸다

입력 2013-07-17 00:10 수정 2013-07-1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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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검찰총장' 길용우, 정경호-최무성 시험대에 올렸다


"누군가를 쓸 때는 그 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을 보는 것입니다."

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이재윤의 아버지이자 검찰총장 역으로 등장하는 길용우가 정경호-최무성에게 이 같은 말을 똑같이 전하며 시험대에 올렸다.

지총장(길용우 분)은 자신을 찾아와 부산 조회장을 대신하겠다는 제안을 한 정시현(정경호 분)에게 "누군가를 쓸 때는 그 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을 보는 것"이라는 말을 남기며 목표를 달성했을 때 인정해주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후 '사파리' 문덕배(최무성 분) 역시 지총장을 만나 "고인 물(조회장)을 대신해 썩지 않는 정수기 한 대 놓아 드리겠다"며 정시현과 같은 약속을 했고, 지총장은 정시현에게 한 말을 똑같이 전하며 같은 기회를 줬다.

새로운 대결 구도의 중심에 선 지총장이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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