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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김유미·남규리 구한 이재윤…이재윤 구한 정경호

입력 2013-07-17 00:01 수정 2013-07-17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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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김유미·남규리 구한 이재윤…이재윤 구한 정경호


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핵심 등장 인물들이 서로를 위기에서 구하며 부산 마약조직의 위협에서 벗어났다. 이재윤은 김유미와 남규리를 위기에서 구해냈고, 이후 위기에 처했던 이재윤을 정경호가 구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약 제조 기술자인 정 교수를 찾아 나선 이진숙(김유미 분)과 윤수민(남규리 분)이 부산 마약 조직원들에게 잡힐 위기에 처했지만, 때마침 나타난 지형민(이재윤 분)이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후 이진숙과 윤수민을 무사히 돌려보낸 지형민은 다수의 부산 마약조직원들과 정면 대결을 펼쳤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조직원의 손에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이 때 정시현(정경호 분)이 등장해 마약 조직원들을 제압한 뒤 지형민을 구해냈다.

서로의 얼굴을 처음으로 직접 확인한 이 자리에서 정시현은 "왜 도와준 거냐"는 지형민의 질문에 "말 했잖아. 부산 마약 조직을 같이 잡자고"라며 고 말했고, 지형민은 총을 내리며 정시현을 보내줬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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