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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남규리 정체 알아낸 정경호, 이재윤에 엄중 경고

입력 2013-07-16 00:18 수정 2013-07-16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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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남규리 정체 알아낸 정경호, 이재윤에 엄중 경고


남규리의 정체를 알게 된 정경호가 격분하며 그녀를 언더커버로 두고 있는 이재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윤수민(남규리 분)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낸 정시현(정경호 분)은 윤수민과 지형민(이재윤 분)이 함께 지내는 집에 들어서게 됐다.



이 집에서 정시현은 자신 주변의 마약조직 인물들이 클리핑 된 상황판을 발견했고, 자신인 '박사아들'일 것으로 추정되는 '물음표' 표식을 보고 곧장 지형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지형민에게 "이진숙에게 심어놓은 언더커버, 그 작전 당장 취소하라. 제정신이냐. 윤수민 죽는다"라고 말하며 "두번 실수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지형민은 윤수민에게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 "정체가 노출됐다"며 "당장 들어오라"고 말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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