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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사파리' 최무성, 정경호 배신 결심…그의 작전은?

입력 2013-07-17 00:07 수정 2013-07-1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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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사파리' 최무성, 정경호 배신 결심…그의 작전은?


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사파리' 최무성이 정경호를 배신 할 것을 결심하고 작전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덕배(최무성 분)는 정시현(정경호 분)의 요청으로 마약 제조 기술자인 장 교수의 마약제조 공장을 찾아 그 곳을 지키는 조직원들을 제압한 후 정시현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정시현의 반응은 냉랭했다. 정시현은 문덕배에게 "그 곳은 이미 들통났다. 공장부터 바꾸고 시작한다"고 말했다.

문덕배가 "어디로 바꿀 거냐"고 묻자 정시현은 "그건 나만 안다"고 말했다.



배신감을 느낀 문덕배는 자신의 부하들에게 "우리도 설계(작전)들어가자. 박사(정시현)보다 우리가 먼저 뛰어야 된다. 조 회장이 무서운 것은 뒤에 있는 놈 때문이다. 그 사람만 처리하면 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의 배경인 '서초동 어르신'을 언급한 최무성의 발언에 조직원들은 정색하며 "살살 죽기 싫어 세게 죽잔 말이냐"고 물었지만, 최무성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그들을 쳐다봤다.

'서초동 어르신' 의 존재가 언급되며 검찰총장(길용우 분)이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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