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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선탠 즐기던 간호사, 피부암 걸린 후 모습 '깜짝'
입력 2015-05-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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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면서 선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조심하지 않으면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20대 간호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이 사진, 깨끗하던 이전 피부와 달라도 너무 다르죠?
오랜 기간 인공 선탠을 즐기다 피부암에 걸린 겁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켄터키 주에서는 인공 선탠이 일반적이었다는데요. 친구들과 1주일에 평균 4~5차례 인공 선탠을 했다고 합니다.
인공 선탠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용기 있게 사진을 공개한 이 여성!
선택을 하고 싶을 땐 자신을 떠올리라면서 하나 밖에 없는 피부를 소중하게 여기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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