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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강신효, 소매치기 역할 위해 6kg 감량 화제

입력 2014-07-21 12:06

"조금 더 멋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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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멋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었다"

'유나의 거리' 강신효, 소매치기 역할 위해 6kg 감량 화제


회가 거듭되면서 재미는 물론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우리들의 삶을 대변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의 강신효가 드라마 속 캐릭터를 위해 몸무게를 6kg이나 감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신효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에서 남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남수는 유나(김옥빈 분)를 사이에 두고 창만(이희준 분)과 삼각구도를 이루면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드라마는 물론 훌륭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신효가 소매치기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드라마 시작 전부터 몸무게를 감량해 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현재까지도 진행 중인 다이어트는 남수와 강신효의 싱크로율 100%를 완성하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한층 더 날렵해진 턱선과 매력적인 외모는 여성 시청자들을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강신효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특별한 레시피가 있기 보다는 운동과 식사량을 조절하며 꾸준하게 체중감량을 시도했고 그 속에서 한가지 비법을 꼽자면 닭 가슴살과 같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을 위주로 섭취했다고 전했다. 또한 다이어트는 무조건 굶기 보다는 운동을 병행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것 같다며 건강과 미를 함께 얻을 수 있는 다이어트를 추천했다.

이어 강신효는 "역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겠다", "앞으로 시청자 분들에게 좋은 연기로 다가가겠다", "<유나의 거리>에 대한 꾸준한 사랑 부탁 드리며 배우 강신효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 전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신효씨 진짜 대단하다! 멋지다 멋져!", "역시 남수야! 남자다잉~", "정말 운동과 식사량 조절만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표본인 거 같다. 나도 다이어트 해야지~", "얼마만에 저렇게 뺀거야? 부럽다ㅠㅠ", "신효오빠 멋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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