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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이희준, 사고뭉치 조희봉 위해 직접 나서다

입력 2014-07-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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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이희준, 사고뭉치 조희봉 위해 직접 나서다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 극본: 김운경 | 제작: 드라마 하우스)에서 다세대주택 사고뭉치 조희봉을 위해 이희준이 직접 나설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회가 거듭되면서 재미는 물론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우리들의 삶을 대변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에서 이희준이 교도소, 병원신세에 이어 서유정앓이 까지 하고 있는 조희봉을 위해 해결사로 직접 나설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다세대 주택 모든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는 창만(이희준 분)이 본격적으로 그들의 슈퍼맨이 되기로 하면서 그 첫 번째 타자가 홍계팔 인 것.

오늘 방송 될 17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창만이 다세대 주택 대표 사고뭉치 홍계팔(조희봉 분)을 돕는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홍계팔이 교도소에 들어 간 지 이틀 만에 출소하면서 창만을 향한 도움 요청은 시작되었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자신을 도와준 미선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끼며 일명 미선앓이에 빠지면서 미선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창만에게 대신 전달해주길 바라며 두 번째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병원신세를 하게 된 홍계팔은 누구에게도 자신의 상황을 알릴 수 없는 관계로 또 한번 창만의 도움을 받게 된다. 계속 된 홍계팔의 도움 요청이 앞으로 창만에게 몇번이나 더 행해질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유나의 거리' 제작진은 "홍계팔과 창만의 관계가 앞으로 드라마에 있어 재미난 요소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모든 걸 다 갖춘 창만과 누가 봐도 불쌍한 홍계팔의 대조되는 모습에서 보여지는 또 다른 재미를 시청자 분들이 느끼시길 바란다"라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깨알 관전 포인트까지 제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계팔 진짜 사고뭉치다! 언제쯤 철이 들까?", "아니 창만이 없으면 개삼촌은 어떻게 살지? 진짜 걱정이네 걱정", "난 그래도 홍계팔역 조희봉이 참 매력적이고 좋더라ㅎㅎ", "이희준 왠지 실제로도 착한 사나이일 거 같아!", "홍계팔, 창만 은근 콤비 느낌 나는데?!", "이희준 멋있어 아 정말 좋아 미치겠네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 냈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오늘밤 9시 50분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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