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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김옥빈, 2.5캐럿 다이아몬드 찾기 대작전

입력 2014-07-14 09:20 수정 2014-07-1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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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김옥빈, 2.5캐럿 다이아몬드 찾기 대작전


회가 거듭되면서 재미는 물론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우리들의 삶을 대변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의 김옥빈이 다이아몬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 다시 한 번 작업에 나설 것으로 예고돼 화제다.

지난 주 방송에서 유나(김옥빈 분)는 찜질방에서 다이아몬드를 훔치려다 다른 사람에게 선수를 빼앗겼다. 이후 억울하게 경찰서까지 다녀온 후 화숙(유혜린 분)에게 "나 아직도 너 못 믿어, 그러니까 니가 하는 꼴 보고 용서할게"라 말하며 가져간 무리를 알아볼 것을 지시한 것. 유나를 한 번 배신했던 화숙은 그녀에 대한 미안한 감정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알아봐 주기로 했다.

그리고 바로 오늘 밤 방송에서 유나가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한 시도를 벌일 것으로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번 배신을 당했던 과거가 있기 때문에 또다시 유나에게 나쁜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커지고 있는 것. 특히 유나는 경찰에 쫓겨 함부로 움직일 수 없는 화숙을 대신해 윤지(하은설 분)와 함께할 것으로 보여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다이아몬드…욕심날 만 하지만 그래도 도둑질은 안돼요 누님 ㅠㅠ", "화숙이가 또 수 써서 유나 배신당하는거 아녀?????", "아우 유나 또 경찰서가면 어떡함… 금방 또 나오겠지만", "여성 이인조 강도네ㅋ 멋짐ㅋ", "캬~나쁜짓 하지만 그래도 김옥빈 진짜 이쁘당", "김옥빈이니까 다 용서될 듯ㅠㅠ" 등의 의견으로 관심을 표현했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오늘밤 9시 50분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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