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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코리아나 호텔 화장실서 '가짜 폭발물'

입력 2015-04-30 21:16 수정 2015-04-3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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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리아나 호텔서 '가짜 폭발물' 소동

오늘(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1층 화장실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보온병과 전자시계를 붙여 만든 가짜 폭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높이 60m서 자이로드롭 아찔한 고장

지난 28일, 그러니까 그제 저녁에 서울 잠실 롯데월드의 놀이기구 자이로드롭이 고장나 멈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용객 39명이 60m 상공에서 3분간 불안에 떨었습니다.

3. "항균 비누 효과, 일반 비누와 비슷"

앞으로 항균 물비누의 효과가 일반 비누보다 더 좋다, 더 뛰어나다 이런 비교 광고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식약처는 살균 성분인 트리클로산 등이 들어간 항균 물비누가 일반비누와 항균효과에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4. 노모 때린 아들 구속…노모는 계속 감싸

지난 27일, 인천 남구 자신의 집에서 만취상태로 70대 노모를 수차례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는 아들이 처벌을 받을까봐 경찰에 피해 사실을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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