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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숭실대에 '벌떼' 수만 마리…대피 소동

입력 2015-04-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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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숭실대에 벌떼 수만 마리…대피 소동

오늘(28일) 낮 서울 숭실대에서 연구용으로 기르던 벌 수만마리가 쏟아져 나와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유도용 페로몬을 이용해 여왕벌과 일벌들을 새 벌통에 가두면서 한시간 여만에 상황이 정리됐습니다.

2. '항공기 난동' 혐의…바비킴 기소

항공기 안에서 난동을 부리고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바비킴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은 최근 바비킴을 피의자 신분으로 한 차례 소환해 조사했고, 바비킴은 일부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남성, 여성의 간식비 가장 아까워 해

이성이 쓰는 비용 중에 어디에 쓰는 돈이 가장 아깝다고 느껴지시나요? 남성은 여성의 간식비를, 여성은 남성의 게임비를 가장 아까워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30대 미혼남녀를 조사한 결과로, 또 데이트할 때 이성에게 쓰는 비용 가운데 남성은 식비가, 여성은 기름값 등 교통비가 가장 아깝다고 답했습니다.

4. CNN 의학기자, 지진 현장서 소녀 뇌수술

네팔 지진 피해 현장에서 미국 방송 CNN의 의사 출신 의학전문기자가 8살 소녀의 뇌수술을 직접 집도했습니다. 취재 중이던 산제이 굽타는 "당장 치료받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으니 도와달라는 말에 수술을 집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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