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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김영우 "막을 방법은 필리버스터 뿐…여론 향배 중요"

입력 2019-12-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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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20대 국회, 최종 본게임 게시
오늘 여야 3당 "오후 3시 본회의 개의" 예산부수·민생법안부터 처리

'7개월 여정' 패스트트랙의 명운은…

한국당, '정치 신인' 청년 출마자에 "최대 50% 가산점"
"꼰대·노땅 정당" 비판 속 한국당, '청년층 냉소' 극복할까?

"총선 불출마"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
"황교안, 내년 총선 불출마하고 공천권 내려놔야"
"한국당 스스로 깨부숴야"

[앵커]

김영우 의원 스튜디오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여야가 오늘(13일) 오후 3시 국회 본회의를 열고 새해 예산안 부수법안 및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는데요, 한 시간 뒤에 제대로 이뤄질까요?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 국회법상 근거 없는 4+1로 밀어붙이면 저지할 수 밖에.]

Q. 패트 법안 상정 임박…한국당 대응책은?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 합법적으로 막을 방법은 필리버스터 뿐…여론 향배가 중요. 패스트트랙 원천 무효 주장…강경 대응에 단식까지 해. 여당, 의회민주주의 부정…근거없는 4+1로 밀어붙여. 586 세력이 의회민주주의 망쳐…역사의 아이러니. 군소정당 의석수 늘리려는 누더기 연동형비례제 응할 수 없어. 여당과 제1야당 합의 못한 선거제 개정은 안 돼.]

[앵커]

김 의원, 지난 4일 불출마 선언하면서 "한국당 스스로 깨부숴야"한다며 "개혁 없는 투쟁은 국민 공감 못 얻는다"고 비판했는데요. 국회 로텐더홀에서 하룻밤 밤샘 농성도 했다고 들었는데, 황 대표에게 쓴소리도 했나요?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 개혁 없는 투쟁, 국민 공감 못 얻어. 잘못한 것 반성한 후 정권에 투쟁하는 것이 순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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