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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전 국방, 박찬주 대장 '부인 갑질'에 구두경고

입력 2017-08-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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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이 지난해에도 비슷한 이유로 국방장관에게 구두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한민구 당시 국방부 장관이 직접 박 대장에게 "주의를 하라"는 취지로 경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당시 제보를 받았지만 규정상 민간인 신분인 부인의 행동에 대해 박 대장을 징계할 수 없어 구두로 경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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