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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중학생 3명 익사…휴가철 물놀이 사고 잇따라

입력 2015-08-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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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어제(3일) 오후, 강원도 평창에선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왔던 중학생 3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일행과 떨어져 수영을 하다 수심 2m의 깊은 물에 빠졌는데요. 현장에는 같이 온
친구와 학부모 등 어른들도 있었지만 물살이 세고 수심이 깊어 손을 쓸 수 없었다고 합니다.

경기도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 학생들!

방학을 맞아 할아버지 별장에 놀러왔다 변을 당해 더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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