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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 장신영, 물에 빠져 드러난 몸매 '섹시미 폭발'

입력 2013-02-0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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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 장신영, 물에 빠져 드러난 몸매 '섹시미 폭발'

배우 장신영이 물에 젖은 몸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장신영은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자신의 행복을 짓밟힌 후 복수의 화신이 되는 전세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5일 방송된 '가시꽃' 2회에서 세미는 부모님을 대신해 별장 청소를 하던 중 스파에 빠졌다. 세미가 옷에 묻은 물기를 짜내는 동안 술에 취한 혁민(강경준)이 이를 지켜보고 있어 섬뜩한 느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미가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에서 지민(사희)을 누르고 주인공으로 선발됐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지민은 "가만두지 않을 거야. 죽여버릴 거야"라며 세미를 향한 증오심을 드러냈다.

지민의 부모인 강회장(김병춘)과 민여사(차화연)는 세미의 대회 우승을 문제 삼아 세미의 부모를 서울로 불러 올려 비극을 예고했다.

성폭행과 가족의 죽음, 사랑하는 남자의 배신을 겪은 한 여성이 자신을 짓밟은 사람들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가시꽃'은 매주 월-금 8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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