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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 사희 "첫 주연 설렜다" 소감 밝혀

입력 2013-02-05 10:52 수정 2013-02-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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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 사희 "첫 주연 설렜다" 소감 밝혀


배우 사희가 첫 주연작이 첫 방송된 소감을 밝혔다.

데뷔 10년 만에 JTBC 일일극 '가시꽃'에서 첫 주연을 맡은 사희는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드라마 첫 방송 후 "첫 주연이어서 굉장히 기대되고 설레였지만 솔직히 그만큼 불안감도 컸다"고 전했다.

이어 "첫 방송을 '가시꽃 배우들과 모여서 함께 봤다. 첫 회가 기대했던 만큼 잘 나와서 뿌듯했고 이제 앞으로가 중요하니깐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죽어라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가시꽃'은 행복하게 살던 한 여자가 하루 아침에 성폭행과 가족의 죽음으로 좌절하고 이후 자신을 불행에 빠뜨린 이들을 찾아 복수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에서 사희는 톱스타 강지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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