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썰전' 자진사퇴 vs 경질, 조윤선 전 정무수석 사퇴 배경은?

입력 2015-05-21 16:42

5월 21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5월 21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썰전' 자진사퇴 vs 경질, 조윤선 전 정무수석 사퇴 배경은?


JTBC '썰전'에서는 공무원연금개혁안 처리지연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으로 알려진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용석은 조윤선 정무수석의 사퇴에 대해 "조 수석 성격상 자진해서 사표를 낼 스타일이 아니다"는 해석을 내 놓았다. 이어 지난 방송에서 조윤선 전 수석의 경질을 예언(?)했던 이철희는 "조윤석 수석의 자질로 봐서는 내년 총선에 출마해서 전화위복도 가능할 것이다"라는 평을 내 놓았다.

한편, 이철희는 "여의도 보좌진들과 기자들 사이에서는 '나경원 의원이 예쁘냐, 조윤선 전 수석이 예쁘냐"로 파가 나뉘기도 한다"며,"“그중 '윤선파'(?)가 다수"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강용석에게 두분 다 알지 않느냐. 어떻게 생각하냐"고 의견을 묻자, 강용석은 "나경원 의원은 어떤 앵글에서 잡아도 예쁘다"고 칭찬하면서도 본인은 "윤선파"임을 강조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그 외, 지난 5.18 기념 행사에 참석해 유례없는 '문전박대'를 당한 문재인 대표와 김무성 대표에 대한 이야기가 오는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썰전' 이연복 셰프 "집에서는 한식 많이 만들어 먹는다" [영상] '컴퓨터 천재' 강세준, 아빠 닮았나? 강용석 "나보단 못해" [영상] 서장훈, '독기 충전' 포부 "썰전, 치열한 논쟁 필요하다" [영상] '병맛 중독' 노라조 이혁 "삼각김밥 머리는 진짜 못하겠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