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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병맛 중독' 노라조 이혁 "삼각김밥 머리는 진짜 못하겠다"

입력 2015-05-0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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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이혁이 조빈의 삼각김밥 머리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비상하는 B급 문화 '병맛 시식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라조 조빈과 이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혁은 출연을 미리 예고하지 않고 조빈의 녹화가 진행되던 중 깜짝 게스트처럼 등장해 조빈을 놀라게 했다. 이혁의 등장에 박지윤은 "정말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박지윤은 이혁을 향해 "외모면 외모, 가창력이면 가창력, 병맛으로만 소모되기는 아깝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런 말 많이 들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이혁은 "하다 보니까 내 색깔인 것 같고 재밌다. 옛날에는 울며 겨자먹기로 했는데 작년부터는 즐겁다. 이제 창피한 것도 없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이혁이 가장 창피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이혁은 질문을 받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조빈의 삼각 김밥 머리는 지금도 못하겠다"라고 대답했다. 이혁은 "사람 머리가 삼각이 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진짜 삼각 김밥 머리를 고 왔더라. 외계인인 줄 알았다. 당시 뮤비 촬영 중 홍대를 걸어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고개를 못 들겠더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영상] '병맛 중독' 노라조 이혁 "삼각김밥 머리는 진짜 못하겠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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