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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김정훈, 최정원의 시선 돌려세울 비책은?

입력 2013-09-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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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김정훈, 최정원의 시선 돌려세울 비책은?


김정훈 최정원 박윤재 손은서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나선다.

명품가방 소재의 휴먼 석세스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가 지난주 8회 엔딩을 4남녀의 뜻밖의 만남으로 처리하면서 향후 이들의 행보에 비상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의 관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대목은 '오이지왕자' 도진후역의 김정훈이 최정원과 박윤재의 틈을 파고 드느냐는 것. 사사건건 악연으로 엮여 김정훈에게 감정이 꼬일 대로 꼬여 있는 최정원이 김정훈에게 마음을 열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김정훈이 최정원을 뺏기 위해 어떤 승부수를 띄울지도 관심사다.

하지만 이들의 관계에서 가장 큰 변수는 바로 손은서다. 이미 박윤재한테 등을 돌렸지만 여전히 그 옛 남자가 최정원에 눈길을 주는 걸 참지 못하고, 현재 물밑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남자 김정훈이 최정원에게 관심을 보이는 건 더더욱 참을 수 없는 여자다.

손은서의 훼방 속에서 러브라인 형성이 이뤄질 지 눈길이 간다.

'그녀의 신화'는 오늘(2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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