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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디자인 도용당하고도…' 최정원의 수난 계속?

입력 2013-08-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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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디자인 도용당하고도…' 최정원의 수난 계속?


김정훈 박윤재 두 흑기사들의 도움도 결국 최정원을 살리지 못했다?

2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 '희망과 긍정의 아이콘' 최정원이 동료 직원의 디자인 도용으로 예기치 않게 또 한번 모진 수모를 겪어 안타까움을 샀다. 착한 여자들은 착해서 복을 받는 게 아니라 되레 화를 자초하는 것만 같아 더더욱 최정원의 수난이 보는 이들을 안쓰럽게 한 것.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더욱 시청자들의 발을 구르게 한 건 9회 예고 방송의 한 장면. 최정원이 악녀 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손은서를 찾아가 자신은 절대 누구의 디자인도 베끼지 않았으니 제발 도와 달라고 울먹이며 간청한 데 이어 회사에서 짐 꾸러미를 싸 들고 쫓겨나다시피 퇴출당하는 안타까운 현장이 공개됐다. 이 또한 손은서의 농간이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정원에게 마음을 두고 있는 김정훈과 박윤재는 정작 꼭 필요할 때 최정원의 보호막이 돼 주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오는 9월 2일 밤 9시 50분 '그녀의 신화' 9회에서 아르바이트 신분조차 잃게 될 위기에 처하는 최정원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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