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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김정훈·손은서 데이트…사각관계 시작?

입력 2013-08-28 00:15 수정 2013-08-2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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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후와 김서현, 강민기와 은정수가 엇갈린 감정선을 내비치며 사각관계를 예고했다.

27일 방송된 JTBC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서는 진후(김정훈 분)와 서현(손은서 분), 민기(박윤재 분)와 정수(최정원 분)이 각각 인연을 쌓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후는 툭하면 꺼져 있는 정수의 휴대전화가 신경쓰여 새로운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댓가없이 고가의 선물을 받을 수 없다고 거절하는 정수에게 "살면서 선물 받아본 적 없어? 그럼 산타클로스가 주는 거라고 생각해"라고 설득했다.

민기는 옛 연인 서현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지만 밝은 심성에 뛰어난 실력을 가진 정수에게 점점 끌리는 상황. 특히 정수가 유아라(진예솔 분)에게 디자인을 뺏겼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정수를 찾아가 디자인북을 확인하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비슷한 시간 진후는 할아버지의 성화에 못이겨 맞선자리에 나갔다. 마지못해 나왔지만 결혼에 관심이 없던 진후는 따분해 했고, 우연히 같은 카페에 있던 서현의 도움으로 맞선상대를 돌려보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진후와 서현은 극장 데이트에 이어, 야경을 보러 정수의 집 근처로 향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장소에 민기와 정수가 나타나 4명의 주인공이 한 자리에서 마주쳤다.

다음주에 방송될 9회 예고에 따르면 진후가 정수에게 "민기형이랑 대체 어떤 사이인 거냐?"고 질투심을 드러내 사각관계가 본격화 할 것임을 암시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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