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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먼 "김정은 못 만나…1월 재방북 계획 무산 없다"

입력 2013-12-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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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을 방문 중인 미국 프로농구 출신 데니스 로드먼이 22일까지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23일 출국하는 로드먼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지 못한다고 해서 내년 1월 김 위원장 생일에 평양을 다시 방문하려는 자신의 계획이 무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드먼은 NBA 은퇴 선수들과 북한 농구선수 간 친선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방북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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