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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먼, 북 도착 "난 김정은의 좋은 친구" 우정 과시

입력 2013-12-20 08:28 수정 2013-12-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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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스타 출신인 데니스 로드먼이 19일 밤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세번째 방북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공항에서 손광호 북한 체육성 부상의 영접을 받은 로드먼은 23일까지 평양에 머물며 김정은 생일인 내년 1월 8일 열릴 NBA 출신 선수들과 북한 농구팀 간의 친선경기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로드먼은 평양에 도착한 뒤 "김정은은 나의 친구고 그와 친구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해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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