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내가 뭐 원빈도 아니고..." 셀프 디스?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마녀사냥' 성시경 "내가 뭐 원빈도 아니고..." 셀프 디스?

입력 2013-11-22 09: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오는 11월 15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는 감성 발라더 성시경의 셀프디스(?)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1부에서는 전 남자친구의 존재에 집착하고, 질투하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되었고, 이러한 사연은 남자들의 질투, 공공의 적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신동엽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남성들의 공공의 적이었던(?) 성시경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성시경은 "남자들은 날 왜들 그렇게 싫어할까?"라며, 덧붙여 "여자 친구가 성시경 좋다고 하면 뭔가 우습나 봐요!"라며 셀프디스를 시작했다.

여자들이 원빈 좋다고 하면 남자들은 수긍하며 인정하는 분위기이지만, 성시경 좋다고 하면 "원빈도 아니고 걔가 뭐가 좋냐? 우리 옆집에 걔(성시경)랑 똑같은 애 산다"며 화를 내는 남자들을 많이 봤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는 후문.

금요일 핫한 예능으로 각광받고 있는 JTBC '마녀사냥'은 11월 22일 금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JTBC 뉴스

'마녀사냥' 성시경 "내가 뭐 원빈도 아니고..." 셀프 디스?

관련기사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