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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샘 해밍턴, 녹화중 성시경 손바닥에 침 뱉었다?

입력 2013-1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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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샘 해밍턴, 녹화중 성시경 손바닥에 침 뱉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는 샘 해밍턴의 다소 특이한 손금 스킬이 공개 될 예정이다.

이날,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손!"이라고 이야기 할 때마다 손을 덥석 잡아주던 여 선배의 마음이 궁금한 남자의 사연이 소개되었고, 이는 남자들의 '자연스러운 스킨십 유도를 통한 이성공략 법' 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신동엽은 예전부터 여자 손 잡으려고 손금 봐준다고 말하는 남자들이 많다고 말했고, 듣고 있던 성시경은 샘을 향해 호주에도 손금을 보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샘 해밍턴은 성시경의 손을 잡더니 성시경의 손금을 보며 "오래 살고, 아기 몇 명 낳고, 큰 집에 살고, 거기에 00도 있다"면서 갑자기 손바닥에 '퉤!' 하며 침 뱉는 척을 해 성시경을 당황 시켰다. 침 뱉으려고 한 이유를 설명하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 이를 직접 겪은 성시경은 "처음 만나서 여자한테 이러면 진짜 싫어하겠다."라며 불쾌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고.

샘 해밍턴의 손금 스킬은 금요일 밤 10시 55분 JTBC '마녀사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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