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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B컷] 5월 9일 'JTBC 대선 개표 방송'이 특별한 이유

입력 2017-05-0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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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당일인 5월 9일 광화문 광장이 'JTBC 뉴스룸'이 된다.

손석희 앵커는 "광화문에 스튜디오를 만들어 개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그날은 메인 스튜디오가 광화문과 상암 2곳이 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장이니 시민분들이 오실 것이고, 주변에서 JTBC 선거 방송을 지켜보셔도 된다. 세트 앞에 의자를 놓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JTBC 선거 방송에는 '촌철살인'으로 유명한 패널들도 출연해 의미와 재미를 더한 해설을 곁들일 예정으로, 현재 유시민 작가와 배우 윤여정 씨의 출연이 확정됐다.

손 앵커는 "(윤여정 씨는) 점심 사드린다고 했더니 나오신다던데요"라고 운을 띄우며 "시청자 마음을 잘 대변하실 수 있는 분일 것 같다"고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시민 작가와 윤여정 씨는 깐깐하고 까칠한 이미지가 있는데, '까칠한 유권자'가 이번 선거 방송의 컨셉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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