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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B컷] 후보들 안보공약 검증! 정치부 기자의 활약기

입력 2017-05-03 09:47 수정 2017-05-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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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논란 관련 보도와 안보공약을 점검하는 등 JTBC 정치부에서 활약중인 유선의 기자, 그의 전직은 독특하다.

1일 방송된 JTBC '소셜스토리-정치부'에서 손석희 앵커는 "많은 분들이 모르시지만 유선의 기자는 공군 파일럿 출신이다"라고 소개했다.

유 기자는, 공군 재직 당시 수송기를 몰았던 이력이 있다. 파일럿의 꿈을 접은 데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유 기자는 "착륙을 잘 못했다. 교관이 '여러사람 위험하게 하지 말고 그만 두는 게 어떠냐' 이렇게 진심어린 충고를 했다"고 소개했다.

기자가 된 그는, 최근 사드 운용 비용 10억 달러 청구서에 대해서는 한국이 '호구' 취급을 받고 있다고 분노했고, 이 과정에 관여한 김관진 실장의 실명을 거론하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파일럿의 꿈을 접고 '오늘'만 사는 기자로 활약중인 유선의 기자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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