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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B컷] 토론 진행자 손석희, 25년 전과 다른점은?

입력 2017-04-28 10:50 수정 2017-04-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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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대선 토론을 진행한 손석희 앵커와 지금의 손석희 앵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손 앵커는 26일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JTBC '소셜스토리-정치부'에서 이와 관련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1992년 김영삼, 김대중, 정주영 후보 등이 출마한 1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토론을 진행했다. 당시 37살이었던 손 앵커는 "풋내기였고 뭔지도 잘 모르고 진행했을 때인 것 같다"고 회상했다.

그로부터 25년이 지난 2017년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 등이 출마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또 한번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진행자로서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손 앵커는 '잘 이야기 하라'며 자리를 피했고, 안나경 앵커는 "토론에서 가장 잘 한 사람으로 손석희 후보(?)를 거론하는 사람이 많다. 눈에 띄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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