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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B컷] 대선을 바로 보는 눈…네거티브와 검증 '구별법

입력 2017-04-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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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국면에서 쏟아지는 의혹 제기들, 네거티브인지 검증인지 구별하는 방법은?

손석희 앵커는 19일 JTBC '소셜스토리-정치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의심해볼 합리적 근거가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객관적 근거가 있어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면 네거티브 공세가 아닌 후보 검증이다. 다만 사적 영역에만 속한다면 검증이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선 후보의 경우 사적 영역이 공적 영역과 연결되는데 제기된 의혹에 객관적 근거가 있다면 검증 차원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손 앵커는, 앵커 교체 외압에 대해 잘못 전해진 부분을 바로 잡겠다며 "(외압설에 대해서는) 들어서 알고 있었다. 다만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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