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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B컷] 키워드로 보는 JTBC 대선토론 차별점!

입력 2017-04-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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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토론과 방청객. 25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JTBC 대선토론이 여타의 토론과 구별되는 키워드다.

손석희 앵커는 24일 방송된 JTBC '소셜스토리-정치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대선토론 키워드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이번 토론은 사회자를 포함해 모든 후보들이 원형 테이블에 앉게 되는데, 이는 대선후보 토론에서 처음 시도되는 형식이다. 손 앵커는 "후보들이 둘러 앉으면 서로의 얼굴을 마주볼 수 있다. 상대방의 반응을 체크하며 이야기하면 사뭇 다른 상황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청객의 존재 역시 큰 차이점으로 꼽힌다. 손 앵커는 "후보들의 컨디션이나 준비 수준에 의해서도 토론이 차이가 나지만 분위기에 따라 후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토론에 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의 토론에서는 후보들이 감정싸움, 네거티브에 치중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오늘 저녁에 방송되는 JTBC 대선 토론에서는 정책토론으로 평가받겠다는 입장을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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