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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티파니 시구에 제시카 '원조 패대기 시구' 새삼 주목

입력 2013-05-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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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제시카에 이어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패대기 시구'를 선보이면서 약 1년 전 벌어졌던 제시카의 '원조 패대기 시구'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티파니는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류현진은 이날 포수로 변신해 티파니의 시구를 받기 위해 포수 자리에 앉았지만 티파니의 손을 떠난 공은 바로 앞 땅에 떨어져 측면으로 굴러가 류현진의 손을 민망하게 했다.

이 모습에 지난해 5월 제시카가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삼성전에 앞서 보여준 '패대기 시구'에 새삼 시선이 쏠렸다.

화려하게 마운드에 등장해 미소를 지으며 관중들에게 인사를 전한 제시카는 야구공을 바로 앞에 패대기 쳐 화제가 됐다. 전무했던 시구 장면에 다수의 매체가 보도한 것은 물론 패러디물이 생길 정도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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