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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정성규 아나, 전현무 만나더니…" 돌직구에 당황

입력 2013-05-07 09:45 수정 2013-11-2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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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JTBC '남자의 그 물건'에서 김구라가 장성규 아나운서의 '퇴사 가능성'을 언급하며 장성규를 당황하게 했다.

'퇴사 가능성' 발언은 일체형 PC의 무선키보드 성능 테스트 때 장성규가 이상민을 향한 메시지를 적은데서 시작됐다.

장성규는 무선 키보드로 "상민이형 제가 잘되면 형님 채무까지.. 조금 보탬이 되어드릴게요"라고 적은 것을 본 이훈은 "월급쟁이가 어떻게 도와주려고 하느냐"며 다그쳤다.

김구라는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전현무 만나고 이러는 걸 보니까 나갈 생각 하고 있다"며 돌직구를 던져 장성규를 당황케 만들었다.

장성규는 김구라의 돌직구에 손사래를 치며 "아니다. (JTBC에) 뼈를 묻을 것"이라며 사태를 진화했다.

MC들간의 다양한 메시지가 오간 무선 키보드 성능 테스트에서는 유일하게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한 A사의 일체형PC가 압도적인 성능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체형 PC의 가격, 발열현상, 스펙, 속도, 안정감 등을 상세히 비교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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