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강예빈, 진동에 몸 맡긴 돌발 행동에…'19금' 위험

입력 2013-05-07 08: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7일 방송된 JTBC '남자의 그 물건'이 강예빈의 돌발 행동에 '19금' 방송이 될 뻔했다.

일체형 PC 4종을 면밀히 비교 분석한 이날 방송에서는 일체형 PC 4종의 '균형잡기 테스트'를 위해 진동 운동기구를 스튜디오에 들여왔다.

출연자들이 운동기구에 대해 생소하다는 반응을 보이자 이훈은 직접 운동기구에 올라타 작동법을 선보였다.

민망한 장면은 다음 상황에서 발생했다. 강예빈이 "여자들도 힐 신고 활동하려면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며 힐을 벗은 채 맨발로 운동기구에 올라섰고, 진동이 시작되자 자신의 몸을 함께 흔들어가며 운동기구의 진동을 즐겼다.

남성 출연자들은 눈 둘 곳을 찾지 못한 채 민망한 표정을 지었고, 이상민은 "(방송이) 19금이 될 것 같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강예빈은 "뱃살이 빠지는 것 같다"며 운동기구 사용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블릿 PC의 가격, 발열현상, 스펙, 속도, 무선 키보드 성능 등을 상세히 비교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관련기사

싸이 부친 "내 별명은 나싸" 유머 감각까지 빼닮았네~ 장성규 아나, '이제 곧 나도 전현무' 돌발선언에 '충격' 개그맨 유세윤 "내가 바로 요가 신동!"…스튜디오 술렁 '상류사회' 김병만 폰카 사진보니…엉덩이 몰카 달인? '닥터의 승부'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김치부터 끊어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