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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수습자 찾는 게 최우선…다음이 선체 조사"

입력 2017-03-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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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다시 앞서 연결했던 한국해양대의 공길영 교수님을 연결해서 기술적인 문제점들, 관건이 될 부분들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나와계십니까?

Q. 세월호, 66개 와이어로 인양…'무게중심' 관건

[공길영/한국해양대 해양학부 교수 : "선미 무겁고 선수 가벼워…와이어 균형 중요", "세월호, 반잠수식 선박에 정확한 거치가 숙제", "인양 기술적 검토…하중 계산 등 일부 오류", "인양 방식 바꾸며 기술적으로 소요 시간 늘어", "선체 누운 상태로 인양…미수습자 수색 쉽지 않아", "세월호 객실 절단 여부…선체조사위서 결정해야", "해수부, 세월호 누운 상태로 진입 땐 붕괴 우려", "세월호 상부 구조물 절단 과정서 훼손도 우려", "미수습자 찾는 게 최우선…그 다음이 선체 조사", "세월호 선체 조사,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돼야", "세월호 선체 조사로 침몰 원인 객관적 규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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