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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등 혐의' 성완종 전 회장 이르면 오늘 중 영장

입력 2015-04-06 08:26 수정 2015-04-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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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 원대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경남기업 성완종 전 회장에 대해 검찰이 이르면 6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 전 회장은 경남기업 재무 상태를 조작한 뒤 해외 자원개발 사업 명목으로 정부 융자금 460억 원을 받아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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