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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끝 있는 '격' 논쟁…북, 김관진 실장 요구한 이유는?

입력 2014-10-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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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목 이 사람! 두 번째로 저희 뉴스현장이 주목한 사람들은 황병서 북한 총정치국장,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입니다. 어제(16일) 북한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군사회담 접촉 과정과 회담 내용을 일방적으로 공개했죠. 9700여자, 약 25분 분량의 보도문입니다. 먼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잠깐 들어보시죠.

[북한 조선중앙TV (10월 16일) : 우리가 요구한 (김관진) 국가 안보실장이 아닌 아무런 권능도 없는 한갓 국방부 정책실장을 대신 내보내겠다고 한 것은 우리가 특사급을 낮추거나 급수 또는 격을 놓고 시비를 걸게 만들어 긴급 접촉 자체를 지연시키거나 완전히 무산시켜버리려는 교활한 속내에서였다.]

Q. 북, 회담 대표 김관진 실장 요구한 이유는?

Q. 남북회담 대표 '급' 논란…왜?

Q. 비공개 회담 요구…적절했나?

Q. 회담 때마다 바뀌는 대표, 문제 없나?

Q. 남북회담 대표 '급' 논란…해법은?
[강찬호 에디터/중앙SUNDAY : 김정은, 김정일 비자금 사용하는 듯]

Q. 북한의 회담 요구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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