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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성급 회담 공개 원했지만 남측 거부" 상반된 주장

입력 2014-10-16 21:18 수정 2014-10-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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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들어온 소식인데요.

북한이 15일 열린 남북 장성급 회담과 관련해 애초 공개를 요구했지만 남측이 이를 거부했다며 우리 정부가 밝힌 것과 상반된 주장을 내놨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공개보도를 통해 "공개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으나, 남측이 머뭇거리며 비공개로 하자고 주장해 비공개로 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북한이 원치 않아 공개할 수 없었다고 밝혀 이 부분을 놓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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