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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박종진 첫 출연 "강용석, 내 덕에 예능 입성"

입력 2014-10-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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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박종진 첫 출연 "강용석, 내 덕에 예능 입성"


JTBC '유자식 상팔자'에 박종진이 두 딸 박인(16), 박진(14) 양과 함께 처음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71회 녹화에 박종진이 합류했다. 예능 첫 출연에 한껏 긴장한 모습의 박종진에게 이경실은 "박종진 씨가 시사 프로그램만 많이 하셔서 그런지 볼펜에서 손을 못 떼신다"고 짚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강용석은 "개인적으로 박종진 씨를 좀 아는데 우리 프로그램에 나오기 전에 준비를 많이 해오셨다.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하는 아이들에 대해 분석도 하시더라"고 폭로했다.

당황한 박종진은 "강용석 씨가 저렇게 폭로하니 나도 질 수 없다. 사실 강용석 씨가 나로 인해 MC자리까지 꿰차게 된 거다. 한 때 내 프로그램에 강용석 씨가 출연했는데 내 덕에 예능계까지 입성한 것이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MC 손범수는 "박종진 씨가 강용석 씨가 이 자리까지 오시는데 발판이 돼 주셨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고 거들었고, 박종진은 "발판이 아니라, 그냥 내가 다 해 준 거다"라며 확인사살 해, 강용석을 진땀나게 했다.

한편, 앵커 박종진은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둔 사실을 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부모 자식 소통 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 71회는 10월 14일(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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