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서 여인으로' 강지영, 일본서 첫 사진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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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소녀에서 여인으로' 강지영, 일본서 첫 사진집 발간

입력 2014-11-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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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에서 사진집을 냈다.

강지영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 서점가 등을 통해 첫 사진집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강지영 사진집에는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하는 강지영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진 촬영은 지난 8월부터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촬영했다.

강지영 사진집 발매 이벤트 장소에는 1300여명의 팬이 모여 일본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한편, 강지영은 '지옥선생 누베'를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했으며,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암살 교실'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