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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男心 사로잡은 아이돌 미모에 이효리도 극찬

입력 2014-11-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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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男心 사로잡은 아이돌 미모에 이효리도 극찬


가수 이효리(35)가 SBS 장예원(24)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효리는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 마치 아이돌 같았다"라고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MC 김구라도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며 이효리의 칭찬을 거들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에 꽂혀있다. 아무래도 막내다 보니 물 떠오고 커피 치우는 업무를 보기도 한다"라며 선배 아나운서들에게 사랑받는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만 22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에 네티즌들은 "장예원, 최연소 아나운서라니 대박" "장예원, 미모에 지적매력까지 정말 매력녀네" "장예원, 아이돌 미모 못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배성재아나운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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