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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헌집새집' 임성빈, 아내 조언으로 勝…김응수 두 딸의 꿈 응원해

입력 2016-05-26 23:13 수정 2016-05-2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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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헌집새집' 임성빈, 아내 조언으로 勝…김응수 두 딸의 꿈 응원해


'헌집새집' 자매의 꿈 응원하는 '마법 같은 연습실'…임성빈, 아내 조언이 결정적!

26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명품 배우 김응수가 주말에만 집에 오는 두 딸 은서, 은아의 방을 의뢰했다. 또 임성빈과 홍석천이 배우 지망생 두 딸을 위해 평범한 자매의 방을 '특별한 연습실'로 재탄생시켰다.

이날 임성빈은 "연기자인 아내가 20살 초반에 전신거울을 두고 연습했다더라"며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고, 김응수의 다재다능한 두 딸이 연기, 춤 연습을 하도록 벽면 거울을 설치했다. 거울 앞에 맞춤형 스트레칭 바, 스피커도 마련했다. 또 암막을 스크린처럼 활용해 영상을 볼 수 있는 '미니 영화관'을 만들기도. 또 저렴한 욕실 장을 리폼해 접이식 벽걸이 책상을 만들었다. 자매가 평소 집을 비워 책상 사용이 적기에, 바닥 면적 사용을 줄이고자 아이디어를 냈다.

이어 분장실을 연상시키는 로맨틱한 느낌의 화장대가 자매의 취향을 저격했고, 의자를 침대에 고정해 나란히 앉을 수 있도록 꾸몄다. 또 공간 박스와 원목을 리폼해 무대 단상 같은 느낌의 침대를 만들었고, 침대 양쪽에 수납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침대 정면 서랍을 열면 이중 침대가 있어 매트리스 사용을 선호하는 큰딸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총 비용이 1290,420원이 사용됐다.

결국, 김응수의 두 딸은 "스트레칭 바 같은 디테일한 소품이 마음에 들었다"며 임성빈과 홍석천 팀의 선택하면서, 데코릿과 문희준 팀을 제쳤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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