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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배우 김응수, "일본유학 시절 신문배달하며 생활"

입력 2016-05-26 13:38

26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24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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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24회 방송

'헌집새집' 배우 김응수, "일본유학 시절 신문배달하며 생활"


배우 김응수가 일본 유학시절 생활고를 겪으며 살았다고 고백했다.

김응수는 최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두 딸이 쓰는 방의 인테리어를 부탁했다. 이날 대학생이 된 김응수의 첫째 딸 은아와 중학생 은서 양도 동반출연했다.

녹화 중 김응수는 "연극배우 시절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집안의 반대로 지원을 받지 못해 결혼식 축의금만 가지고 연출 공부를 하러 일본 유학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김응수는 "처음에 갔을 땐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해 신문배달을 했다. 배달을 하다 여름에 갈증이 날 땐 음료수 사먹을 돈이 아까워 참고 참다 물로 때웠다"며 타지에서 겪은 생활고를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그래서 근검절약이 생활이 몸에 밴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이번 대결에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허경환과 스마트 디자이너 데코릿&문희준이 나섰다. 26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헌집새집'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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