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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배우 김응수 "딸이 원하는건 뭐든 해준다"

입력 2016-05-26 10:44

26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24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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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24회 방송

'헌집새집' 배우 김응수 "딸이 원하는건 뭐든 해준다"


배우 김응수가 "우리 딸이 원하는 거라면 뭐든 해준다"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응수는 최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두 딸이 쓰는 방의 인테리어를 부탁했다. 이날 대학생이 된 김응수의 첫째 딸 은아와 중학생 은서 양도 동반출연했다.

녹화 중 딸 은서 양은 "아빠가 평소 근검절약으로 유명하시다. 하지만, 저희에게는 통 크게 쓰신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운동, 악기를 전부 지원해 주셨다"라고 의외의 발언을 했다.

평소 김응수는 화장실 휴지는 3칸만 쓰기, 2번 볼일 보고 물 내리기 등 근검절약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있다.

이에 김응수는 "딸들이 원하는 걸 해주는 데에는 돈이 아깝지 않다. 다 해주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대결에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허경환과 스마트 디자이너 데코릿&문희준이 나섰다. 26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헌집새집'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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