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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권 업체 해킹…7억여 원 챙긴 중국인 등 덜미

입력 2015-03-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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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상품권 액수를 부풀려 게임머니를 구매해 환전하는 수법으로 억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중국인 28살 진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1살 국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진 씨 등은 2013년 4월부터 3개월 동안 국내 문화상품권 업체 서버를 해킹해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휴면계좌를 골라 1만 원짜리 상품권을 100만 원으로 조작하는 등 모두 7억 70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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